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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중소기업 현금 결제 확대

이윤경 기자 기자  2006.01.20 1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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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은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현금결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20일 열린 협력업체 신년회에서 ▲현금 결제 범위 확대 ▲성과공유제 도입 ▲기술개발 지원 ▲정보화 시스템 지원 ▲인재 공동 육성을 목표로 현금결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협력회사 대표자 모임인 현중협의회 송정석 회장(58세. (주)삼강금속 대표)은 "중소기업들의 악화된 경영환경을 극복하는데 현대중공업의 지원 정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모기업의 세계적 위상에 발맞추기 위해서 기술과 품질 등 경쟁력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