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이 모바일뱅킹서비스를 실시한다.
우리소다라은행은 지난달 25일 현지 인도네시아중앙은행으로부터 모바일뱅킹서비스 관련 인가를 승인받아 전용 모바일 앱(BWS, Bank Woori Saudara)을 통해 10일부터 제공한다고 알렸다.
고객은 BWS에서 정기예금 가입, 계좌조회, 계좌이체, 공과금 수납을 할 수 있고, 특히 휴대폰 요금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우리소다라은행은 2016년 11월부터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인터넷뱅킹에서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고 위비톡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은행상품 소개, 환율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프라인 접근성이 낮고, 휴대폰 보급률이 높아 모바일뱅킹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K-POP 등 한류 콘텐츠를 모바일뱅킹을 통해 제공하는 등 차별적 영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