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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동체 소통 플랫폼 '노송FM'

축제현장 '보이는 라디오'로 시선 한 몸에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0.06 14: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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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을과 이웃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하는 공동체라디오 '노송FM'이 전주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도시혁신센터에 설치된 노송FM은 최근 지역 내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와 축제현장에 이동방송국을 설치해 행사의 흥을 돋우고,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하고 있다.

노송FM은 덕진노인복지관에서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전주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2017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등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했다. 사전 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그간 갈고 닭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라디오를 통해 공동체의 활동내용과 우수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는 등 지역 공동체간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해온 노송FM은 지역 내에서 필요한 정보와 지역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송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노송FM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마을 공동체 소식과 인문학 들려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매월 2차례씩 총 8회에 걸쳐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노송FM은 방송활동가교육 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방송으로, 지역공동체와 지역문화 활성화, 그리고 주민자치 실현을 앞당기는 지랫대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동체 활성화로 이웃과 소통하며 즐거움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람의 도시 전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송FM은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방송자료가 업로드 되며, 방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체활동과 라디오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