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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나흘째, 고속도로 여기저기 정체

오후 8시께 완전 해소될 듯

김경태 기자 기자  2017.10.03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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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추석은 개천절과 대체휴일, 한글날이 겹치면서 가장 긴 연휴로 귀성길 소통이 조금 수월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추석 전날인 현재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3일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요금소 기준 부산까지 6시간 △대전 3시간30분 △광주 5시간20분 △목포 6시간 △강릉 3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요 구간별로 살피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신갈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 △안성휴게소~안성나들목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망향휴게소~천안휴게소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등 총 39.1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 서해한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나들목~비봉나들목,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총 28.7km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하난분기점~동서울만남휴게소 △이천휴게소~남이천나들목 △호법분기점~진천나들목 △동서울만남휴게소~동서울요금소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산곡분기점~경기광주분기점 △서이천나들목~이천휴게소 등 총 49.6㎞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 지고있다. 

아울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충주휴게소부터 충주나들목 △여주분기점~충주분기점 총 30.7km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 중이며,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동수원나들목부터 신갈분기점, 용인나들목~용인휴게소 총 8.4km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총 449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정체가 가장 심하게 진행됐다가 오후 8시 정도에 완전히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