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가 지난달 30일 청원구 주성동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100명의 학생 및 시민들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긴 연휴를 앞두고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이날 모인 학생과 시민들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과 봉사활동 안전교육을 받고 청소 취약지에 대한 청결활동과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수거한 쓰레기들을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로 분리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도 직접 느끼고 체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람들이 거리에 버린 쓰레기를 보고 부끄러웠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청주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해 청주를 깨끗하게 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석 청주시 자원정책과장은 "학생들로 하여금 쓰레기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됐는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청결 청주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추진하겠다"고 응대했다.
한편 다음 달 마지막 주 토요일 상당구 용암광장에서 정화활동이 추진된다. 참여한 학생에게는 2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되는데 참여 희망 학생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게시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에 사전 신청하고 당일 현장에 참여해 활동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