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게임은 19일 오픈한 온라인 격투 게임 ‘권호’ 가 오픈 첫 날 동시접속자수 1만8000명을 넘어서며 격투 게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게임에 따르면 19일 3시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된 ‘권호’ 는 오픈 시작 1시간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2000명을 넘어선 뒤 밤 12시에는 동시접속자수가 1만8000명을 돌파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정통 온라인 격투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와 더불어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입증된 ‘권호’ 의 게임성과 이에 대한 게이머들의 입소문이 ‘권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고 분석했다.
특히 오픈 전부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던 ‘권호’ 는 오픈과 동시에 많은 게이머들이 몰리면서 일부 서버 접속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