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감성마켓플레이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 대표 김태호)에서는 19일부터 생선 초밥 ‘아이노스시’ (1인분 5800원) 상품을 인터넷 쇼핑몰 단독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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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기간이 필요한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이세이브존은 인터넷 전용 ‘아이노스시’ 상품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제품 포장시 적정한 상품 개수와 제품 규격 그리고 냉매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 배송에 관련 된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했다.
‘아이노스시’ 제품과 같은 급속 냉동 식품들이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이세이브존에서도 작년 상반기까지 급속 냉동 식품의 비중이 3% 미만이던 것이, 하반기부터 10% 이상으로 늘면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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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홍시’(3만2000원) 역시 영하 30도에서 급속 냉각한 제품으로 상온에서 스푼으로 떠 먹으면 아이스크림과 같은 느낌을 줘 인공 감미료를 싫어하는 부모님들이나 아이들에게 건강 음식으로 추천 되기도 했다.
이와 같이 급속 냉동 식품의 판매 시장이 매년 증가하는 원인에 대해 아이세이브존의 김효연 식품 MD는 “새로운 급속 냉각 기술의 발달로 제품이 가진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고객들이 오히려 냉장 식품보다 급속 냉각 식품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 달 아이세이브존은 급속 냉각 방식을 이용해 쌀로 만든 ‘쌀 케익’ 제품을 시장에서 판매하기로 하는 한 편 향후 이 분야에 대한 배송 개선 및 다양한 제품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