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너지관리공단은 2월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를 위한 시설투자자금으로 6549억원을 융자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59억원 늘어난 규모다. 에너지절약을 위해 소요되는 자금을 연리3∼5%대의 대출이자율로 최소8년부터 최대 15년에 걸쳐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에너지관리공단에 융자추천을 받은 후 금융기관을 통해서 대출 받을 수 있다.
자금신청은 인터넷 공단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인은 접수된 자금신청의 처리상황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