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철수연구소는 동남아 최대 게임 유통사인 테라ICT를 통해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유료화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랩이 동남아 시장에서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유료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이용하는 개인고객들은 선불카드(Prepayment Card)나 신용카드, 지로 등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일정 이용료를 지불하게 된다.
온라인 보안서비스는 온 게임이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또 하나의 수익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안랩은 현재 테라ICT와 티엠넷을 통해서도 연간 약 55만 달러의 매출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김철수 사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IT 인프라와 함께 보안 산업의 성장성도 높은 동남아 시장에서 유료 서비스 모델을 처음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를 갖춘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 보안, 안티 스파이웨어 등 세계 최고 수준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포함
해외시장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