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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감사원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

신영미 기자 기자  2006.01.18 11: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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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윤철 감사원장은 18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아동들을 위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 원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시립 동부아동상담소를 방문해 사과, 배 등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전 원장은 이 자리에서 감사원이 저소득ㆍ소외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강화’방안을 100대 모니터링 과제의 하나로 선정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결과 작년부터 복지시설 지원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면서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는 복지시설 운영비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아동복지시설 보육사에 대해서는 2교대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권고하고 있으나, 일부 지자체에서 예산사정 등으로 12세 이상 아동에 대해 2교대 근무를 지원하지 못하는 곳도 있었다고 했다.

전 원장은 시설 아동 대부분이 대학을 진학하고 있는데 대학 학자금 마련이 어려워 안정적인 학업수행이 힘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의 대책을 지켜본 후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금융감사국장 등도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소년의 등 4개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감사원은 매년 소년소녀가장 82명에게 연 5천만 원 상당을 지원해 소년소녀가장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