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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복권 '아듀' 현금영수증 복권은 활성화

1등 당첨금 1억원 없어져…1등 최고 1000만원, 5등은 5만원

허진영 기자 기자  2006.01.18 08: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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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부터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도 사라진다. 그리고 그 재원으로 현금영수증과 직불카드 영수증 복권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당첨금액도 평준화된다.

국세청은 18일 최근 거액의 당첨금을 지급하는 로또 복권의 등장으로 더 이상 1억원의 상징성 및 홍보효과가 없어졌다고 판단, 기존의 1등 1억원의 당첨금을 없애고 1등 당첨금을 1000만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대신 소액 당첨금인 1만원 당첨금을 폐지하고 최저 상금을 5만원으로 올렸다.

또한 현금영수증 발급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현금영수증의 2배로 책정됐던 직불카드 복권 당첨확률을 현금영수증 복권의 당첨확률이 균등해지도록 복권예산을 분배했다.

교육적 목적으로 청소년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했던 주니어복권의 경우 그 실효성이 적어 성인 복권과 통합해 추첨하기로 정했다. 다만 청소년이 100만원 이상의 당첨금에 당첨된 경우 보호자에게 당첨 사실을 통지하고 당첨금은 보호자 계좌로 입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현금영수증복권의 경우 현금영수증홈페이지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하고 추첨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KBS 1TV의 추첨방송을 통해 화살쏘기 방식으로 추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