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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분기 영업익 2000억대 추정

대신증권, 목표주가 12만원 상향

조윤성 기자 기자  2006.01.18 0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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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현대모비스가 작년 4분기에 처음으로 2000억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올해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12만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 김상익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작년 4분기 매출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생산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3.5% 증가한 2조2035억원으로 예상되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18%대인 애프터서비스 부품의 안정적 영업이익률과 모듈부문의 납품 확대로 22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2000억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올해에도 현대.기아차의 가동률 회복으로 모듈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중·대형과 레저용 차량쪽으로 제품구성이 개선되면서 2006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각각 8.6%, 9.3%씩 증가한 8조3076억원, 88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