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은 호남석유화학이 롯데쇼핑의 상장으로 인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돼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유지를 추천했다.
메리츠증권은 롯데쇼핑의 상장으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롯데건설(2005년말 추정 장부가 2466억원) 지분에 대한 관심도가 증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롯데쇼핑 상장 이후 롯데건설의 상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회사측에서는 롯데쇼핑과 같이 투자자금의 유입 필요성이 낮기 때문에 상장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어 상장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보유자산의 가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으로 메리츠증권은 판단했다.
또한 호남석유화학은 NCC 보유와 함께 MEG, PP, HDPE 등 폴리머 제품까지 수직계열화 돼 있는 석유화학 전문기업으로 국내 석유화학 업체 중 가장 탁월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롯데대산유화(지분율 100%) 케이피케미칼(52.49%), 롯데건설(32.78%) 등을 포함해 투자유가증권 1.3조원(2005년 말 추정)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메리츠증권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