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분할 후 재상장한 현대중공업(009540)이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9.55%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 외에 재상장한 현대로보틱스(267250), 현대일렉트릭(267260)은 각각 -6.93%, -8.50%로 약세다. 현대건설기계(267270)도 전날보다 -1.99% 하락세다.
이에 대해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높은 상승여력이 기대되는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며 "현대중공업도 양사 만큼은 아니지만 점진적인 업황개선 가능성을 고려할 때 충분히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배구조 재편작업의 일환으로 현대로보틱스(로봇)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부문을 분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