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당진2기 송산일관제철소 경제적 효과는?

고용 창출 10여만명-생산 유발 20여조원

이철원 기자 기자  2006.01.16 19:51:5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현대INI스틸의 당진 2기 일관제철소 건설추진의 효과는 얼마나 될까. 

우선 현대INI스틸은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동차 관련산업의 역량 결집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8년부터 상용화할 하이브리드(Hybrid)카에 필수적인 고강도 경량 강판 생산 안정성 확보와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강종 개발의 촉진제가 될 것이라는 것.

향후 연산 7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가 완공되면 현대INI스틸은 연간 170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현대하이스코 450만톤, BNG스틸 30만톤 등과 합쳐 현대차그룹은 철강계열사 제품 총생산량이 2180만톤으로 2005년 제품생산량 기준 세계 6위의 대형 철강그룹으로 도약하게 된다.

현대INI스틸에 따르면 고용효과는 3800명의 직접 고용창출은 물론 건설에 따른 직간접 고용 창출효과가 당진지역에서만 4만명에 이르고 전국적으로는 9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함께 조업 개시후의 직간접 고용창출효과도 당진군 3만여명, 전국 8만여명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

제철소 건설기간에 일관제철소와 관련된 직간접 생산 유발효과는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후 제철소 운영에 따른 생산 유발효과도 1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INI스틸은 시민, 환경단체의 오염우려 등 추진과정에서의 마찰을 의식, 회사와 지역의 상생을 기본 전략으로 설정하고  선진국에서 이미 검증된 최적의 환경기술을 적용해 원천적으로 오염물질 배출을 극소화하고 발생된 오염물질은 최적의 관리시스템으로 제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