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그룹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와 비슷한 22조원으로 잡았다.
분야별 매출은 금융사업부문에서 매출의 절반인 10조원, 화약 및 종합화학 부문 5조원, 레저와 유통서비스 분야 5조원 등이다.
한화그룹은 기존의 그룹의 모체인 화약 및 종합화학, 리조트나 레저부문에서 금융업까지 사업부문이 확장된 만큼 한화 브랜드 강화와 대 고객 서비스 강화, 통합 이미지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투자규모는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그룹 관계자는 “투자규모는 현재 계열사별 업무보고가 진행중인데다 환율 하락 등으로 정확한 그룹의 투자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