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전자(005930)의 2006년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4%,
순이익이 4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전자의 전년 4분기 실적은 수치보다는 내용이 견조한 것이었고 1분기 영업이익은 휴대폰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2조3100억원으로 상승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향후 매분기 발생할 장기보너스 충당금 적립 효과와 4분기의 디지털미디어 부문 본사 적자 규모 증가, 예상보다 저조하게 제시된 DRAM, NAND 부문의 1분기 Bit Growth 및 1분기 LCD 가격 하락을 반영해 신규 전망치는 기존 전망치보다 10.5%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1분기 실적은 전년 3분기 이후의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3분기부터는 DRAM, NAND, LCD 부문의 공급부족 현상 심화로 이익의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적정주가를 82만6000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