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섬(020000)이 본격적인 내수회복을 반영해 매출증가율을 상향조정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는 실적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파악돼 2만1500원으로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송계선 연구원은 내수회복을 고려해 올 매출액을 2.4%올린 3360억원, 영업이익을 13.5%올린 530억원으로 제시했다.
업계 최대 성수기에 해당되는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는 추운 겨울 날씨 영향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을 할 것으로 설명했다.
다만, 1분기는 시즌오프 세일이 진행됨에 따라 이익률보다는 외형 및 이익 증가율이 더욱 좋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송
연구원은 중국 직 진출은 아직 준비단계에 불과하나 아직 준비단계에 불과하나 장기 성장 전략의 첫 신호탄으로 긍정적이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