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의 올 1분기 긍정적인 실적 예상으로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 실적이 지난 분기에 이어 상향되는 1분기 실적 예상, 핵심사업에서 질적인 핵심역량 업그레이드를 감안할 때 목표주가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13일 밝혔다.
임홍빈 연구원은 중국춘절 수요, 독일 월드컵 선행 마케팅 수요, 사업부간 강화되는 시너지 효과 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일시적인 영업이익 감소, 반도체 사이클의 기조적 상승 진입이 시기상조인 점은 주가측면에서 중기적으로 감안해야 할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전년도 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2조4935억원은 14.4% 하회한 2조1315억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