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일기획(030000)이 올해 광고 시장의 회복 등으로 강력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이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27만2000원으로 기존 목표주가 대비 11%상향조정했다.
구창근 연구원은 동계올림픽, 월드컵 등 스포츠 행사 등 이벤트 요인, 광고시장 관련 규제 요인 등 광고시장을 둘러싼 변화들이 우호적이며 삼성전자 정보통신 및 디지털 미디어 부문의 공격적 사업전략으로 해외사업부문 실적되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내수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으로 제일기회의 상대적 벨류에이션 부담도 크게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목표주가는 27만 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