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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의혹' 대우건설, 4거래일 하락세 끊고 반등

추민선 기자 기자  2016.11.21 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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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분기보고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과 공매도 논란 등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하던 대우건설(047040)이 반등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3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3.43%(180원) 오른 543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13.67% 하락한 5810원에 거래를 마친 이후 연일 하락세를 이어왔다. 지난 14일 6730원이던 주가는 지난 18일 5250원까지 하락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3·4분기 실적보고서에 대해 회계법인인 안진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지난 11일 대우건설 공매도 거래량이 상장 이래 최대치인 119만5300여주를 기록하며 미공개정보 유출 의혹도 받고 있다. 공매도 거래대금은 약 8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부감사인인 딜로이트안진은 정보유출 통로로 지목되자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대응 방침까지 내놓기도 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대우건설 공매도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자 정밀 모니터링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