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이앤티씨가 12월 코스닥 상장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한다.
3D커버글라스 및 스마트폰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대표 장상욱)는 이번 코스닥 상장과 관련한 공모를 추후로 연기한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최적의 시점이 '올해보다는 내년이다'는 내부 경영진 판단과 시장관계자의 조언을 신중하게 검토해 내린 결과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이번 IPO IR을 진행하면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당사의 독보적인 사업 경쟁력과 원천기술을 연계한 향후 로드맵을 확인하면서 플렉시블 OLED 최대수혜기업으로 인정해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3D 커버글라스가 플렉시블 OLED로 확산되고 상용화를 꽃피우는 시점이 내년이고, 당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이라는 내부 확신과 외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상장시점을 2017년으로 순연시킨다"고 설명했다.
장상욱 제이앤티씨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당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또 다른 성장을 위한 도약인 만큼, 미래청사진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로 2017년 성공적인 상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옛말처럼 이번 상장연기에 굴하지 않고, 기업가치 제고의 새로운 기회 마련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