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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학생들, 공모전 상금 장학기금으로 쾌척

임혜현 기자 기자  2016.11.18 1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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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남대학교 학생들이 공모전 상금을 학교에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내놨다.

사학과 소속인 이정수씨, 황주상씨(이상 4학년)와 천혁진씨(3학년)는 18일 교내에서 이덕훈 총장에게 장학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이들이 최근 열린 '2016 신라국학대제전 대학생 논문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전액이다.

3명의 학생이 '史(사)를 아십니까'라는 팀명으로 '국학의 창에 비춰본 오늘날의 대학교육'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상금을 받았던 것. 이들은 소중한 상금을 다른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을 더는 데 활용하자고 의기투합, 학교에 이 뜻을 밝혀 이날 기금 전달이 이뤄졌다. 

한편, 황씨는 지난 7월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에서도 다른 학생들과 팀을 이뤄 대학부 4위를 기록, 상금 100만원 전액을 대전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