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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 CEO포럼' 창립 조찬 세미나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위해 마련

표민철 기자 기자  2016.10.26 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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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25일 오전 호텔 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DGB CEO포럼' 창립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DGB CEO포럼'을 창립했다.

'플랫폼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박인규 회장과 권영진 대구시 시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지역 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지낸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강연한 이날 포럼은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생태계를 설명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기찬 교수는 최근 경영학 트렌드를 소개하며 "기업 간 거래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개별기업 중심의 경쟁에서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간 협력 중심의 기업 생태계 경쟁이 도래했다"며 4차 산업의 의미와 이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 경제가 처한 위기상황에 대해 우리 모두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국내 경쟁 위주의 중소기업 정책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며 위기 극복 전략으로 기업가 정신을 통한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제시했다.

이런 가운데 박인규 회장은 "DGB CEO포럼이 현 경제환경에서 기업 CEO와 지역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경영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현장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이번 창립 포럼을 기점으로 2017년부터 분기별 1회씩, 연 4회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