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국 최대 쇼핑몰인 알리바바와 주메이, 푸이금융그룹, 트렌즈그룹 등 중국의 대기업 CEO들이 한국 유망기업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한스갤러리(대표 전용철)는 中 금융투자회사인 룬리다그룹과 공동으로 중국최대 쇼핑몰 알리바바와 2위 업체 주메이, 푸이금융그룹 등 중국 내 전자상거래, 금융, 미디어 분야 대기업 CEO들을 초청해 서울 성북동 '한스갤러리'에서 25일부터 사흘간 '韓·中유망기업수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韓·中 평행공간으로의 무한한 비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한국의 유망한 중소 패션 브랜드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제품 등을 중국의 거대 쇼핑몰 등 대형 바이어와 중국수출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0억원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개막되는 행사는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경영진은 물론 패션미디어그룹, 중국시장에 영향력이 큰 스타급 파워블로거 왕훙 등 40여명의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중국 최대의 포털인 시나닷컴, 봉황망 등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최근 홈쇼핑 패션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라포프' '브에뜨르' '카얀' 브랜드와 美 LPGA 공식 스폰베게 브랜드 '닥터신', 10여명의 신진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등 국내 유망 중소기업 등의 바이오·건강식품, 화장품, 패션분야의 20여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에 따라 한스갤러리는 본관은 물론 야외 5개관을 모두 행사 및 전시공간으로 제공해 중국 측 인사들이 현대무용 공연과 패션쇼를 감상하며 우수한 한류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수출 상담도 할 수 있도록 사흘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용철 한스갤러리 대표는 "이번 韓·中유망기업수주회는 중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내실 있는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를 선별해 중국 거대 유통기업 등 대형 바이어들과 매칭 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행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측 쇼핑사업 경영진의 요청에 따라 향후 매달 또는 매분기마다 중국 측 VIP를 정기 초청해 한국의 유망한 브랜드를 매칭해주는 지속적인 韓·中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스갤러리는 대한민국 홈쇼핑 여성패션기업으로 11개 패션 브랜드를 생산 유통하고 있으며, 최근엔 유럽과 아시아를 연계하는 글로벌 패션 문화 비즈니스를 크게 확대 중이다.
中 룬리다 그룹은 대련에 본사를 둔 금융기업으로 1997년 설립돼 의류, 무역, 조달사업을 영위 중이며,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 삼아 중국 미래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