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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화물차 운전자 '돌발상황 알림서비스' 제공

도로공사-KT-도로교통공단, 공공협력 통해 2차 사고 예방 나서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0.25 13: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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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가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행 중인 위험물 운송차량에 실시간 위험 상황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4일 KT(대표이사 황창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민관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KT의 '위험물 안전운송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돌발상황 즉시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국 고속도로에 2㎞마다 설치된 CCTV, 콜센터, 상황제보 앱에서 정보를 수집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전방의 사고, 정체 등의 위험상황을 스마트폰 앱이나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전달하는 것이다.

특히 운전자들은 전방의 사고 차량·고장 차량 발생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치사율이 높은 2차 사고를 막는데 효과적이며 유지 보수 공사, 안개, 결빙상황 등과 졸음 쉼터 위치와 같은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광호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은 "'돌발상황 즉시 알림서비스'를 모든 민간영역에 확대 제공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