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델 테크놀로지스(회장 마이클 델)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인 에일리언웨어 15인치·17인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노트북 제품군 중 최초로 가상현실(VR) 최적화 인증을 받아 오큘러스, HTC 바이브 등과 함께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 시리즈 GPU 탑재로 이전 세대 대비 85% 향상된 그래픽 성능으로 게이머들에게 보다 생생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최상 몰입감 제공하는 '에일리언웨어 17'
먼저 에일리언웨어 17인치 게이밍 노트북은 대화면 스크린 사이즈와 게이밍 성능, 높은 몰입감을 자랑한다. 또 오버클러킹이 가능한 6세대 인텔® 코어(Core)™ i7 K 시리즈 프로세서 탑재로 더 강력해진 성능에 최대 DDR4 2667MHz 메모리를 지원한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토비 아이 트래킹은 오버울프 앱과 연동해 사용자의 눈 움직임과 응시하는 패턴을 추적 및 재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 중 실수를 줄여 플레이가 개선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풀 LED로 작동하는 에일리언FX 라이팅 존과의 연계를 통해 게이머의 시야를 기반으로 빛을 변화시켜 강화된 인식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토비 카메라는 게임 플레이 능력치 향상을 위해 게이머의 응시 패턴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오직 에일리언웨어 상에서만 작동해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또한 게이머의 디바이스 활용 여부를 인식해 시스템 미사용 시에는 자동으로 시스템을 잠그는 등 절전에도 도움이 된다.
◆성능·휴대, 두 마리 토끼 잡은 '에일리언웨어 15'
에일리언웨어 15는 성능과 휴대성 두 가지 모두를 원하는 게이머에 최적화됐다. 이전 세대 대비 얇아진 프레임에 더 강력해진 컴퓨팅 파워를 갖춰 장시간 휴대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에일리언웨어 15는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고성능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5.6인치의 FHD IPS(광시야각) Anti-Glare 패널이 300nits의 디스플레이 밝기를 구현하며, 추가 옵션으로 FHD 120Hz에 NVIDIA G-Sync를 탑재하거나 FHD 보다 4배 높은 고해상도 UHD IGZO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간당 68와트의 전력을 소모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됐으며, 99와트 모델은 옵션으로 적용 가능해 장시간 전원 충전 없이도 게임 시간을 대폭 늘여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에일리언웨어 시리즈는 양극 처리된 알루미늄 및 마그네슙 합금, 얼룩 방지 처리로 단단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철근과 구리 성분이 함유돼 내구성이 높다.
특히 구리 성분이 포함된 열처리 솔루션은 CPU와 GPU의 냉각 기능을 보다 강화했으며, 연결부위가 튀어나온 디자인을 통해 공기 순환기능까지 개선돼 전반적인 시스템 냉각 효율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박재표 델 EMC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최근 온라인 게임 시장이 매출과 규모 면에서 성장을 거듭하면서 고사양 시스템을 갖춘 게이밍 PC에 대한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시간 게이밍 PC시장을 선도해온 델 에일리언웨어 브랜드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새롭게 출시한 에일리언웨어 노트북 라인업은 성능, 디자인, 보안 모든 면에서 까다로운 국내 게이머들의 니즈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