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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이 뭉쳤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 '눈길'

신세계百 강남점, 23일까지 닷새간 행사…93개 브랜드 참여

하영인 기자 기자  2016.10.19 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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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칸디나비안 감성이 물씬 풍기는 북유럽 4개국의 90여개 리빙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북유럽을 대표하는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북유럽 4개국이 함께 주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가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닷새간 펼쳐진다.

특히 기존 백화점에 입점된 북유럽 브랜드부터 편집숍과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브랜드와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브랜드까지 총 93개의 북유럽 브랜드를 선보인다.

19일 오전 10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는 토마스 리만 덴마크 대사, 에로 수오미넨 핀란드 대사, 얀 올레 그레브스타 노르웨이 대사, 안 회그룬드 스웨덴 대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토마스 리만 덴마크 대사는 "4개국이 처음으로 힘을 모은 뜻깊은 디자인 페어를 열게 됐다"며 "디자인은 북유럽 4개국을 대표하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강남점 전 층에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커피, 잼, 요거트 등 다양한 북유럽 식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1·5·7층에서는 액세서리, 모피, 핸드백, 골프·남성의류 등 북유럽 패션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 9층은 오디오와 스피커 등 감성적인 디자인의 소형가전, 10층은 △아동가구 △목재완구 △유아 목욕용품 △아동의류 등 아동 관련 상품을 꾸렸다. 

8층 행사장에서는 북유럽하면 떠오르는 생활리빙의 대형행사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리빙페어를 펼쳐 북유럽 스타일의 주방과 거실 아이템을 소개한다.

유신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은 "북유럽 감성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페어는 고객들에게 북유럽의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행사로 북유럽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에 참가하는 일부 덴마크 브랜드는 내달 2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덴마크 디자인'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