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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IFC' 신흥국 공동투자 협력 파트너십 구축

IFC 추진 우량 프로젝트에 참여 기회 확대…현지 금융시장 진출에 도움

이윤형 기자 기자  2016.10.19 1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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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18일, 싱가포르에서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국제금융공사(IFC)와 신흥국 공동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FC는 1956년 7월 설립된 신흥국 소재 민간기업에 대한 투자 및 대출을 담당하는 국제금융기구로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국제개발협회(IDA)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국제투자분쟁해결본부(ICSID) 등과 함께 세계은행그룹을 구성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IF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등 신흥국 내 유망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 금융주선 기회 창출과 금융기관에 대한 공동투자 및 정보 공유 등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에 따라 향후 IFC가 추진하는 우량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시 신흥국 금융기관에 대한 양질의 기업인수합병 정보 및 투자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IFC의 투자경험, 방대한 전문인력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펀드 투자를 통해 다양한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신흥국 금융기관 및 현지 기업에 대한 방대한 전문 정보와 다양한 금융노하우로 현지 금융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