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무더위로 단풍 시기가 늦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에는 이미 첫 단풍이 들었다. 기상청은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단풍이 절정이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산 곳곳이 단풍으로 물들어감에 따라 단풍구경을 위해 길을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다보니 도로 곳곳에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풍놀이 주변 명소 찾기도 쉽지 않다.
이에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자사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3D지도 아틀란(이하 아틀란)'의 '아틀란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틀란 라이브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장소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화면에 주황색 '아틀란 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도 상에 △음식점 △커피전문점 △명소 △주차장 △주유소 등 원하는 장소 정보가 표시된다.
아울러 처음 가보는 낯선 지역일지라도 주변 정보를 지도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어 헤매지 않아도 되고, 편의시설 정보를 클릭하면 길 안내까지 한 번에 이어져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다른 지역의 편의시설도 미리 검색 가능해 단풍 명소 주변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맵퍼스 관계자는 "가을이 깊어져감에 따라 단풍놀이를 떠나는 이들이 많아 지도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단풍놀이 명소를 위시해 주변 음식점, 주유소 등 운전자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POI(관심지점) 데이터 업데이트 및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한달 간 검색 순위가 가장 많았던 곳을 살펴보면, 전북 정읍의 '내장산' 검색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설악산 △속리산 △지리산 △계룡산 △월악산 △팔공산 △덕유산 △치악산 △오대산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