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누리당 농림축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추대된 김동호 The-K 저축은행 상임감사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한인교포들과 구소련 시절 강제 이주한 고려인 후손들을 만나 위로활동을 진행했다.
The-K 저축은행에 따르면 김동호 상임감사는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 지역을 방문해, 옛 소련시절 농장주를 맡아 눈부신 생산량을 기록해 사회주의 노동영웅 훈장을 두 번이나 수여한 김병화 회장의 유물이 보관된 김병화 박물관을 방문해 후손인 '태 에밀리아' 박물관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김 감사는 지난 7월 연해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이석배 총영사관을 면담했으며, 극동연방대학 한국어학과를 찾아 러시아 교수들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동호 감사는 "구한말 연해주에서 살고 있던 우리 선조들은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 명령으로 연해주에서 우즈베키스탄까지 떠나온 18만명의 고려인들과 후손들은 지금까지 힘들고 고난한 삶을 살아왔다"며 "이제는 우리가 그동안 소홀히 했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김동호 감사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출자회사인 The-K 저축은행 상임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농림축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추대돼 연해주와 아시아 일대 농업자원외교와 교민지원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