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더민주) 광주시당이 이형석 시당위원장 취임 이후 시당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민주 광주시당은 12일 오전 제2차 상무위원회를 열어 전국 17개 시·도당 중 처음 여성·노인·청년위원장 등 전국위원회급 상설위원장 7명을 상무위원 투표로 선출했다.
광주시당은 이날 상무위원들의 직접투표를 거쳐 △정순애 여성위원장(서구의회 의원) △오향섭 노인위원장(서구갑 지역위원회 고문) △이경호 청년위원장(북구갑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선출했다.
또 △김솔빈 대학생위원장(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서미정 장애인위원장(광주광역시의원), △문현식 노동위원장(코카콜라음료 노조위원장), △이명재 농어민위원장(동남을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등도 뽑았다.
이형석 광주시당위원장은 "그간 시당위원장이 행사해왔던 상설위원장 임명 권한을 내려놓고 공개모집과 상무위원회 투표라는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선출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임 상설위원장들과 함께 대선 승리를 위한 지역 조직을 충실하게 다지다"고 말했다.
한편, 더민주 광주시당은 13일 오전 신임 상설위원장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당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