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CDP가 발표한 전세계 14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관련 성과를 평가한 'CDP 철강섹터 보고서'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CDP 보고서는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관리 △배출목표 및 계획 △탄소배출 비용 △저탄소 기술개발 △물 부족 대응 △기후변화 거버넌스 총 6개 항목을 종합 분석한 것이다. CDP가 글로벌 철강사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관련 평가결과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는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관리 △저탄소 기술개발 △물 부족 대응 등 3개 항목에서 A등급이었으며, 환경전담 조직운영 및 미래 친환경기술개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CDP는 지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매년 글로벌 주요기업에 환경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 중이다.
특히 작년 2월부터 △자동차(2회) △전력 △화학 △광업 △시멘트 등 산업별로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관련 성과 등을 평가해 CDP 섹터 보고서를 발표하며, 최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산업별 최우수기업으로는 △니싼社(자동차) △듀퐁社(화학) △발레社(광업) 등이 뽑혔으며 국내 기업은 포스코가 처음 산업별 최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