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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통신사업자협회-비즈인사이트, 부가서비스 출시 MOU 체결

주 이용대상인 중장년층 위한 여행 상담 서비스부터 파손보험 서비스까지

황이화 기자 기자  2016.10.11 1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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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알뜰폰 서비스 중 취약했던 부가서비스가 강화된다. 파손보험을 비롯해 알뜰폰 주 이용 대상인 중장년층을 위한 부가서비스 중심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회장 윤석구, KMVNO)는 11일 서울 충정로 소재 구세군빌딩에서 비즈인사이트와 '알뜰폰 이용자를 위한 부가서비스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윤석구 KMVNO 회장과 김형태 비즈인사이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알뜰폰 이용자에게 각종 정보와 혜택을 담을 '알뜰폰케어 서비스'를 연내에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서비스 △해외여행 중 긴급의료 상담과 여행 예약 대행 등 여행상담 서비스 △건강·여행 등 실생활 정보 제공 서비스 △건강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KMVNO는 알뜰폰케어 부가서비스를 통해 알뜰폰의 주 이용대상인 중장년층에게 우선 유용한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청소년 대상 서비스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반 대상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도 세웠다.

윤석구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연내 알뜰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알뜰폰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부가서비스 부문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한편, 알뜰폰케어 서비스는 이통사 시스템으로 과금이 진행되고 있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선 이통사 전산개발 등 협조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 KMVNO 측은 "알뜰폰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정부에서도 본 서비스 도입 시 이용자 편익이 제고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바 큰 관심을 갖고 적극 권장하는 사안인 만큼 빠른 론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