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윤상기 하동군수가 경남 김해시 가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서용규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초청 특강을 가졌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1999년부터 김해시에 근무하면서 추진했던 각종 정책과 학생들의 인생지침이 되는 무지개 원리, 민선군수로 재직하면서 추진한 알프스 하동의 시책 등 3개 분야를 소개했다.
또한 '상상이 기적을 이룬다'라는 행정철학으로 김해시 공보감사담당관·경제환경국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상상력으로 이뤄낸 정수장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 삼성그룹의 어린이집 설립, 한림면 대수해 복구 등 굵직한 사업 추진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2002년 중국 민항기 추락사고 당시 공보감사담당관으로서 비행기 추락소식을 듣자마자 사진기자와 ENG카메라 기자를 대동하고 현장에 출동해 참혹했던 현장모습을 최초로 찍어,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 언론에 인용되는 일이 새삼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혜의 씨앗을 뿌리고 △꿈을 품고 △성취를 믿고 △말을 다스리고 △습관을 길들이며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등 학생들이 살아가면서 인생 지침이 될 만한 7가지의 '무지개 원리'를 사례를 들어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민선6기 군수 재임시 추진한 영국 애버딘대학교 한국캠퍼스 내년 3월 개교, 올 봄 3대 축제 80만 인파 운집, 농·특산물 수출 2500만달러 수출 의향서, 캐나다 최대 유통그룹 짐 패티슨 회장 방문 등 중앙 및 지방언론에 방영·보도된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고양에서 열린 '2016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에서 지난해 66만명의 관광객을 모은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지목한 점을 소개하며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힘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