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창원파티마병원, 다솜모아 자원봉사회 봉사 '구슬땀'

창원 의창구 저소득 모자가구 집수리 및 주거용품 지원

윤요섭 기자 기자  2016.10.10 14:54:0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창원시 의창구는 창원파티마병원 다솜모아 자원봉사회(회장 정수상)에서 의창동 소재 모자 저소득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수상 회장을 비롯해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협소하고 지저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배·장판, 블라인드·형광등을 교체하고 수납장, 식탁, 의자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전기장판, 이불세트, 거울, 행거 등 잠자리 및 주거용품 등 1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집수리 대상가구는 모자세대로, 어머니는 우울증 앓고 있고 허리가 좋지 않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자녀도 게임중독으로 일을 하지 않아 생계 유지가 어려웠다. 뿐만 아니라 주택은 매우 협소하고 채광 및 환기가 되지 않아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불량한 상태였다.

이날 지원대상자 가정은 "도배, 장판과 새 가구가 들어오니 집안이 확 바꿨다"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봉사자들에게 거듭해서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창원파티마병원 다솜모아 자원봉사회는 30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2011년부터 연 2회 저소득 가구 집수리 봉사와 동절기 무료 연탄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봉림동 소재 저소득 가구에 집수리를 실시한 바 있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자원봉사회의 이번 집수리 봉사로 주거문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의창구와 함께하는 창원파티마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