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농협(회장 김병원)이 경제사업 전 부문 지주회사 이관을 앞두고,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과 발전적인 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7일 도농협동연수원(경기도 고양시)에서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를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과 시·도지역본부, 경제지주, 자회사 등 70여명 실무 전문가가 참석해,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업부문별 4개 분과로 나눠 1박2일간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서 농협은 오는 2017년 경제사업 지주체제 전환과 함께 농업인 지원기능 축소, 지역농협과의 사업경합 등 우려의 시선에 대한 의견의 나눴으며, 농협은 경제사업 전 부문의 지주회사 이관 이후 비전과 운영전략을 보고하고, 경제지주와 지역농협의 사업경합 등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력·발전방안을 우선 과제로 토론했다.
또한 △농협 경제사업의 발전을 위한 농산물 유통사업 △조합원 영농편의를 위한 농업자재와 에너지 등 구매사업 △양곡, 인삼, 식품, 농산물 수출 등을 관할하는 품목사업 △경제지주 체제의 효율적 경영관리와 혁신경영을 위한 사업지원 등 4개 분과로 세분화해 심층 토론을 실시했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 영농지원과 농축협 상생협력은 변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로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임을 명심하고 있다"며 "내년 경제지주 체제로 새 출발을 위한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성장을 통한 농업인과 농축협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박2일에 걸친 이번 토론결과는 농협 경제지주의 성공적 이관과 발전적 운영을 위한 계획에 반영해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