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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남아 및 중동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

베트남·UAE 등 4개국 참가… 도내 6개 업체와 320만달러 수출계약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0.07 16: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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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도가 개최한 동남아 및 중동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6일 서부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해당지역 바이어 7명이 참가해, 도내 농식품 업체와 3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베트남, 대만,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등 총 4개국에서 초청됐으며, aT 경남지역본부를 통해 발굴한 동남아, 중동 주요 대도시의 업체들이다.

수출상담회는 사전 수출상담 희망 품목 조사를 거쳐 선정된 도내 32개 농산물 수출업체와 바이어들의 1:1상담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가 바이어들은 수산가공품, 기능성식품, 버섯류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도내 6개 업체와 320만달러의 수출입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체결된 사항은 향후 세부협의를 거쳐 수출로 이어진다.

초청 상담에 참가한 베트남 비엣린 꾸악쭝탄 대표는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되는 건강기능성 제품을 찾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경남도는 동남아·중동 지역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경남의 우수한 농식품이 자국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 네트워크 활용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