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양평군(군수 김선교)의 대표적인 직장인 봉사단체인 코레일 청룡봉사회(회장 정진정)회원 20여명은 지난 6일 개군면 석장리 일원에서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벼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룡봉사회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나눔활동으로 휴경지에 직접 회원들이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곡물의 수매대금을 마련해 성금과 물품 등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왔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80포, 연탄 4000장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어려운 주변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자신의 농사처럼 정성껏 키워온 벼를 수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수확한 벼의 수익금은 연말에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을 구입해 직접 수확한 쌀과 함께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땀 흘려 봉사해 주시는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수확한 결실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온전히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청룡봉사회는 이와 같은 봉사 외에도 2013년부터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에도 매년 참여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로 집수리를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