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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작가와의 만남 및 가족극 공연

윤요섭 기자 기자  2016.10.07 1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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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김해시는 2016 '김해의 책' 어린이 도서로 선정된 '여름이 반짝'을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 및 '가족극'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12일 오후 4시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 저자 '김수빈'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선정 도서를 재미있는 가족극으로 재구성해 공연, 2부에서는 작가와의 대화시간과 북퀴즈 및 행운권 추첨에 이어 작가 사인회 등이 열린다.

'여름이 반짝'의 저자 김수빈 작가는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 2015년 제16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본 작품의 심사를 맡았던 문학평론가 김지은씨는 심사평에서 "작가는 약한 것의 강한 힘을 아는 사람이다. 작품에는 허위의 경쟁률만 번뜩이는 네온사인의 시대에 문학이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정직하고 온전한 격려가 담겨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가족극은 김해기적의도서관뿐만 아니라 권역별 시립도서관 3곳에서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일정은 칠암도서관에서 오는 8일 오전 11시, 진영한빛도서관에서 12일 오후 7시, 장유도서관은 22일 오후 5시이며 장소는 도서관별 공연장이다.

김해시 교육도시육성과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 공연을 통해 '김해의 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작가와 직접 만나서 묻고 답하는 시간을 통해 문학작품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