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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코리아세일페스타' 혜택 풍성 이벤트 '활활'

무이자 할부부터 할인·캐시백·경품까지…고객몰이 프로모션 적극 돌입

김수경 기자 기자  2016.10.06 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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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카드사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 중이다. 내수경기 활성화라는 정부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무이자 할부, 경품행사 등 다양한 혜택 제공에 나선 것.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난해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통합·개편한 글로벌 쇼핑관광축제다.

이 같은 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 카드사들은 전업 카드사 8곳 모두 만반의 준비를 끝낸 상태. 

실제 지난 연휴 기간 백화점은 개천절과 중국 국경절이 맞물리면서 평소보다 매출이 증가했다. 이 기간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 평균 매출은 지난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 같은 기간대비 15%가량 올랐다.

◆ 무이자 할부는 '필수' 할인과 포인트는 '덤'

우선 롯데카드는 △온라인쇼핑 △여행 △항공 △보험 △의류 △가구 업종 5만원 이상 이용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보였다. 다만 롯데백화점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가능하다.

BC카드는 전 회원, 전 가맹점 업종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특히 △종합병원 △병·의원 △가구 △가전제품 △관광여행 △호텔·콘도 △면세점 △항공사 △인터넷PG 등에 한해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시행 중이다.

신한카드는 △온라인쇼핑 △가전 △손해보험 △여행 △렌터카 △항공 △숙박 △병원 △약국 △학원 업종에서, 하나카드는 △쇼핑 △가전업종에서 결제한 고객에 5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신한·현대·KB국민카드 고객 역시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특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삼성카드는 LINK 연결회원 대상으로 업종별 최대 10% 할인 이벤트에 돌입했다. 우리카드는 위비마켓 5% 청구할인 특가전을 열었으며 백화점·대형마트 업종에서 우리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만원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카드는 응모 후 행사 기간 쇼핑·가전업종에서 누적 결제금액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최대 2만 포인트를 적립해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마트와 킴스클럽 전국 매장에서 특정 품목에 한해 할인 이벤트를 펼쳤다. 

◆ '고객 몰이' 다양한 프로모션도 '펑펑'

KB국민카드는 9일까지 선착순 모바일 쿠폰 할인 증정과 동시에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2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333명에게 쇼핑 지원금 최대 500만원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 모바일 CGV영화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현대카드는 현대홈쇼핑과 SSG.COM에서 구매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에 돌입했다. 단 건당 3만원까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이달 9일까지 자사 쇼핑몰을 통해 '비행기표 없이 면세점 브랜드를 Goooood바잉~!' 이벤트를 벌였다. 

롯데카드는 하이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슬림할부를 제공한다. 슬림할부는 초반 할부 수수료만 고객이 부담하는 제도다. 6개월 할부일 경우 1회차, 10개월, 12개월 할부일 경우 각각 1~2회, 1~3회 수수료만 고객이 내면 된다.

우리카드는 '11일간의 행복 이벤트'를 선보였다. 오는 9일까지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오전·오후 11시11분 추첨을 통해 총 11명에게 카드 승인액의 최대 11배에 달하는 꿀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