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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매출조작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

경찰,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매입 정황 포착해 사실관계 확인중…CJ헬로비전 "고의 없다"

황이화 기자 기자  2016.10.05 1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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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헬로비전(037560·공동대표 김진석·변동식)이 2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매입 등 매출조작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CJ헬로비전이 매출을 부풀린 혐의를 확인코자 오늘 오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헬로비전 본사를 방문해 압수수색을 했고 오후 2시경 철수했다.

경찰은 CJ헬로비전이 지난 2013~2014년 부동산 개발사업에 통신설비를 공급하거나 태양광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가장하는 수법으로 허위 세금계산서 230억원어치를 발급한 혐의를 포착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이에 대해 CJ헬로비전 관계자는 "고의로 범법행위를 저지른 바 없으며, 이러한 점은 차후 수사과정에서 명확하게 해명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