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김재경 새누리당 의원은 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국정감사에서 우주항공분야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재경 의원은 지난해 무인이동체 핵심기술개발사업(150억원), 달 탐사사업(200억원)에 대한 전문성과 깊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의 문제점과 보완점을 제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무인이동체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취약한 국내 무인기 제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올해 예산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이를 뒷받침할 충분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는 사업주관기관인 항우연의 관심과 의지가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무인이동체 핵심기술 중 하나는 통신망 활용"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ICT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의 이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무인이동체에 적용 가능한 5G 이동통신 글로벌 테스트베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달 탐사 사업에 대해 "현재 NASA와 협약체결을 앞두고 있다"며 "10년 전 나로호 때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국내 산업육성과 국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