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제3회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진주시의사회, 진주시약사회,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이광정 팀장의 '약물피해구제제도' 소개에 이어 아주대병원 신유섭 교수는 '항결핵제 약물알레르기와 탈감작',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상하 교수는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중증 피부약물유해반응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신희석 병원장은 축사에서 "경상대병원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운영해 활발한 약물 유해사례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다"며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체계화된 보고시스템을 통해 경남지역 약물관리의 표준을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는 27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상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도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약물 부작용 사례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약물 부작용 관리와 재투여를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민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