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제주, 제18호 태풍 '차바'로 도내 곳곳 피해

6일 새벽 태풍의 영향권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기대

장현우 기자 기자  2016.10.05 11:31: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를 지나가면서 제주 도내 곳곳에 태풍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자정을 기해 서귀포시를 시작으로 도 일원에 2만5000가구가 정전이 돼 현재 계속 복구 중이며 도내 가로등과 가로수가 전도되고, 일부 상가지역에서 침수가 일어났다.

또한 해안에서는 선박 전복사고를 비롯해 전조등이 쓰러지고, 백사장의 모래가 상가와 주변 도로를 뒤덮이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도는 현재 피해상황을 전수조사 중인 가운데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념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해 제주도의 태풍경보를 해제하고 인근 앞바다와 먼바다 풍랑주의보로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