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4078대, 수출 3만1035대를 포함 전년동월 대비 4.4% 감소한 총 4만511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내수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14.1% 감소했지만, 스파크와 말리부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판매실적을 이어가며 지난달 실적을 이끌었다. 아울러 스포츠카 카마로 SS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가 본격적으로 고객 및 카셰어링 업체에 공급되기 시작하는 등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스파크는 지난 한 달간 전년 같은 기간보다 9.0% 감소한 5656대, 말리부는 지난달 전년동월에 비해 100.9% 증가한 3970대가 판매됐다.
특히 700대 이상의 사전계약고를 달성한 신형 카마로 SS는 지난달 134대가 고객에게 인도됐으며, 볼트(Volt)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카셰어링업체에 공급을 시작하며 소비자체험을 확대 중이다.
반면, 아베오를 비롯해 크루즈, 임팔라는 각각 전년동월 대비 △46.7% △41.4% △63.7% 감소한 △138대 △762대 △593대가 팔렸다. 또 RV 라인업인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는 각각 전년동월 대비 △75.7% △45.8% △38.7% 감소한 △245대 △889대 △87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한국GM은 올해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및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통해 내수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하반기에도 한국GM 제품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이를 통해 판매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GM의 9월 한 달간 완성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0.0% 감소한 3만1035대,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43만4573대(내수 12만7990대, 수출 30만6583대)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