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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세계 재난안전망 기술 공유 워크숍 개최

미·영·프 등 14개국 24개 기관 참가…"재난망 기술 표준화에 기여할 것"

황이화 기자 기자  2016.10.04 09: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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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장동현)은 시범 사업으로 증명된 재난안전망 기술(PS-LTE 솔루션)을 선진국 정부 및 민간기관에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4일 을지로 SK T타워에서 개최한다.

세계 재난안전망 구축 관련 기술 방식 및 사업 현황 공유를 위해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각국의 재난안전망을 담당하는 미국 퍼스트넷(First-Net), 영국 내무부, 프랑스 국민안전처 등 14개국 24개 기관이 참가한다.

이날 SK텔레콤은 우리나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지난 6월 세계 첫 구축 완료한 국가재난망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한다.

또 호주와 두바이의 재난안전망 운영 현황 및 PS-LTE전환 계획, 노키아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글로벌 PS-LTE 사업 추진 현황도 발표되는데, SK텔레콤은 각국 재난망 기술의 표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에는 SK텔레콤과 시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재난망 관련 장비 및 기술도 소개된다.

아울러 텔라의 펨토셀, 긴급 재난문자 방송 서비스인 유엔젤의 재난문자 시스템, 재난 현장의 효율적 지휘 통제를 위한 사이버텔브릿지의 IP-PTT 솔루션, 회명정보통신의 LTE 통합관제시스템(통합 지령대), PNL의 위험물 탐지 시스템 등이 전시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재난안전 통신 관련 핵심 장비와 기술을 각국 정부기관 소개함으로써 향후 해외 동반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측은 "이번에 확보한 세계 각국의 재난안전망 노하우로 내년 추진 예정인 국가 재난안전망 본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