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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외관 공사 마무리…유리창 4만2000여장 사용

임혜현 기자 기자  2016.10.04 1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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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0년 11월 건축허가를 받은지 약 6년 만에  롯데월드타워의 건물 외관 공사가 마무리돼 롯데그룹 수사 상황에서 국면 전환 촉매가 될지 주목된다.

롯데물산에 따르면 2일 롯데월드타워의 마지막 유리창이 부착됐다. 123층, 555m에 이르는 건물 외관이 완성된 것으로, 1987년 건물 터를 선정한 이후 30년 숙원 사업에 주요 과정을 모두 마친 셈이다.

롯데월드타워 외벽에는 2만1000여개의 커튼월과 4만2000여장의 유리창이 사용됐다. 롯데그룹은 건설을 처음 구상한 후 30년간 국내외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받았으며 디자인 구상에만 3000억원가량을 투입했다.

이제 곡선미가 기본인 지금의 건물이 외관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명실상부 서울 강남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예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