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고국방문단(회장 박종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원을 찾았다.
경남 창원시는 28일 오후 6시 관내 풀만호텔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진행하고 모처럼 고국을 찾은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고국방문단을 위해 향수를 달래는 뜻깊은 공연을 마련했다.
고국방문단 규모는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소속 재미교포 150명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동안 창원해양공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특히 최근 개장한 용지호수 공원에서 열린 조각비엔날레 행사장도 방문해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과 조각 1세대인 김종영 선생을 배출한 조각도시인 창원의 저력과 예술적 아름다움에 감탄을 마지않았다.
이번 고국방문단의 창원시 방문은 지난해 3월 안상수 창원시장이 LA방문 때 창원시와 LA한인회 간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같은 해 10월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2008년 10월 발족한 미주총연합회는 미국 내 6개 광역지회로 구성돼 있다. 고국방문여행, 고국의료관광, 상조사업, 교육사업 등을 통한 300만 미주동포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로 창원시의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고국방문단은 친환경 태양광 산실인 진해해양공원 창원솔라타워 전망대를 올라 빼어난 해양풍광을 보고 창원이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도시라고 호평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고국방문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원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미주지역 내 창원관광 홍보를 위해 '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