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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귀농인 맞춤형 프로그램' 인기

장철호 기자 기자  2016.09.28 17: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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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귀농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부터 귀농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28일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 6월 말까지 962가구에 1,782명의 도시민이 고흥에 정착해 귀농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귀농·귀촌 인구 증가에 발맞춰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신규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체험농장교육과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맞춤형 영농교육 등을 추진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 맞춤형 귀농상담을 추진하고 선도농가와의 멘토·멘티제 운영(22명), 귀농 초기 재배 품목에 대한 이해와 영농지식 습득을 위한 영농정착기술 교육(100명)을 실시했다.

또 청년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지임대사업과 창업농 육성(15명)을 지원해 왔고, 지역 이미지 제고와 홍보를 위한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행사(3회),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3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고흥군은 귀농인 창업자금 지원과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등 도시민의 농촌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시책을 마련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
 
지용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농소득창출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